이영라

행복해지는 일을 하면서 먹고 살고 싶은 몽상가. 10년 넘게 공부한 법학을 때려치우고(?) 요리사가 된 지 9년째 되었습니다.

‘사’자 들어가는 직업 중 최고는 의사,판검사가 아닌 ‘요리사’라고 믿고 있는 사람이지요.

프랑스요리를 전공했지만 분야를 국한시키고 싶지 않고, 우리 땅에서 나는 제철 식재료로 위로가 되는 요리를 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위쿡에서 다양한 푸드메이커의 메뉴개발을 도우며 행복을 찾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