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팁! 피플 트렌드 컬쳐

워크워크 | 첫 번째 이야기

브랜드의 철학 담은 워크웨어

음식을 만들고 판매하시는 분들은 인생의 중요한 순간을 누군가에게 선물해주는 일을 하시는 것 같아요. 사실, 그런 관점에서는 저희의 일도 마찬가지죠. 누군가에게 기쁨을 주는 일을 하니까요.

저의 꿈은 패션을 넘어 ‘일과 관련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브랜드’로 워크워크를 성장시키는 거예요. 지금은 일하기 좋은 옷을 만들고 있다면, 미래에는 일을 하는 문화를 더 긍정적으로 만드는 일을 하고 싶어요.

인사이더 이두성

GFFG | 첫 번째 이야기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푸드브랜드

“저희는  ‘수영장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생각해요.
피자, 치킨, 버거, 솜사탕, 에이드 등 호텔 수영장에서 먹을 수 있는 간단한 것. 혹은 가족들이 놀러 갈 때 먹는 친숙한 음식들이요.”


편안하게 항상 먹어왔던 음식들 위주로 그걸 GFFG만의 스타일로 만드는 게 저희의 모토입니다.
버거도 세워서 먹을 수 있게, 도넛도 필링에 집중해 편하게 들고갈 수 있게 만든 것처럼요.

인사이더 이준범

카페진정성 | 첫 번째 이야기

이름의 무게를 즐기는 푸드브랜드

밀크티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손님이 ‘병에 담긴 저 밀크티 뭐예요’라고 물으시면 ‘제가 좋은 홍차로 24 시간동안 천천히 냉침 해서 아침마다 다 걸러 놓은 거에요.’라고 어필을 했던 거죠. 이런 정성들이 손님에게 인식되기 시작하면서 빠르게 판매되기 시작하는데, 매출이 하루 하루가 다르게 높아졌어요.

“진정성 첫날 매출이, 지금도 정확히 기억하는 게 7천 원이거든요. 그걸로 시작했던 게 바로 한 5개월 만에 월 매출이 1억까지 갔어요.”

인사이더 김정온

이영라 쉐프 | 세 번째 이야기

셰프에서 메뉴개발자로

메뉴 개발 과정은 영화, 연극 한 편을 만드는 과정과 비슷했어요. 하나의 테마를 선택하고, 그에 맞는 장면과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작업이었죠.

지금은 제 고객이 아니라 클라이언트를 설득해야 해요. 클라이언트가 제시한 콘셉트에 딱 들어맞는 메뉴를 만들면서, 거기에 제 색깔도 입히죠. 일할 때 제가 정한 기준은 ‘6:2:2’예요. 작업 전체를 10이라고 가정할 때 6은 무조건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것, 2는 나 ‘이영라’만의 색깔, 나머지 2는 수익성을 고려해요. 클라이언트의 요구에 맞추는 게 가장 중요하고, 반드시 ‘돈이 되는’ 메뉴를 만들어야 하죠.

인사이더 이영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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